페이지 스피러낵. /사진=페이지 스피러낵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유현주'로 불리는 섹시 골퍼 페이지 스피러낵(28)이 엄청난 볼륨을 뽐냈다.

스피러낵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피러낵은 화려한 배경을 뒤로 한 채 벼랑 끝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의 아름다운 몸매가 눈에 띈다. 누드톤 비키니의 끈마저 끊어질 듯 엄청난 가슴 볼륨을 자랑했다.

미국 출신의 스피러낵은 아름다운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주목받은 골퍼다. 2015~2016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 2년 연속 초청받았지만 매 대회 성적은 좋지 못했다.

최근 한국 골퍼 유현주의 국내 인기가 치솟으면서 스피러낵도 '미국 유현주'로 유명해졌다.

모델 겸 BJ 김빛나라. /사진=김빛나라 인스타그램

맥심 출신 모델 겸 BJ 김빛나라가 자신의 글래머 몸매를 한껏 뽐냈다.

김빛나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언제쯤 마음대로 여행 다닐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빛나라는 비키니 차림으로 수영장 안에서 포즈를 취했다.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또 한 번 선보였다. 완벽한 보디 라인이 돋보이는 모습.

섹시한 몸매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빛나라는 지난해 맥심 란제리 화보를 촬영했고, 현재는 'BJ빛나라'라는 이름으로 개인 방송을 진행 중이다.

김나정 인스타그램

김나정 아나운서가 비키니로 환상적인 몸매를 뽐냈다.

김나정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이 많이 빠진 나정,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나정 아나운서는 흰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유의 볼륨감을 뽐내며 글래머 몸매도 입증했다.

이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너무 마르셨어요", "비키니 너무 아름다워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김나정 아나운서는 남성 잡지 맥심이 선정한 2019 미스 맥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지난해 '강병규와 야놀자'를 통해 야구 관전 취중 진담 토크쇼에 출연하기도 했다.

임지우가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임지우 인스타그램

'케이지 여신' 로드걸 임지우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임지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통 날의 기적"이라고 적은 뒤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우는 침대 위에서 허벅지와 상반신을 거의 다 드러낸 옷을 입은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지우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한 팬들은 "정말 아름답다", "여신이다", "섹시하다"라는 등의 응원 글을 남겼다.

임지우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임지우 인스타그램

다리아 빌로디드 SNS 캡처.

우크라이나 유도 여왕 다리아 빌로디드(20)가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빌로디드는 최근 SNS에 유도 도복이 아닌 초밀착 비키니 착용 사진을 공개했다. 빌로디드는 영화배우 부럽지 않은 금발의 미모에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까지 갖췄다. 군살이 전혀 없는 초콜릿 복근도 인상적이다.

미모는 물론 실력도 정상급이다. 2018년 세계유도선수권 48kg급 금메달리스트다.

고아라 인스타그램

지난해 미스맥심 선발대회에 출전해 주목을 받은 모델 고아라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고아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그린 듯한 그림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그림 옆에 기대어 비키니 차림으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그는 "해당 그림 관련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 전시 욕심이 막 생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아라는 미스 맥심 선발대회에 출전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일러스트레이션과 비키니 사진 등을 SNS에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로드걸 김이슬 인스타그램

로드걸 김이슬이 압도적인 볼륨감을 뽐냈다.

김이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하다보니 자주 코스프레복을..ㅋㅋ 오늘은 해경. 튱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이슬이 깊게 파인 해경 복을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로 눈을 가리고 S라인과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그의 F컵 볼륨감과 섹시한 자태에 눈길을 모은다.

한편 김이슬은 지난해 11월 로드FC 여수 대회를 통해 로드걸로 정식 데뷔했다. 현재는 '유튜버여신', '캔디슬'로 불리며 다양한 모델 일도 하고 있다.

로드걸 김이슬 인스타그램

걸그룹 LPG의 전 멤버 비비가 숨 막히는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비는 최근 유명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 6월호의 커버모델로 나서 특유의 관능미를 폭발시켰다.
검은 색 시스루 란제리 콘셉트로 촬영에 임한 비비는 깊은 시선과 완벽한 굴곡을 매치시키며 환상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비비는 171cm의 큰 키와 D컵의 볼륨감을 자랑하는 섹시돌.

LPG 멤버로서 뛰어난 노래실력과 함께 여러 광고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 마약 검사를 받고 양성 반응이 나와 향후 사법처리 여부 결과가 주목된다.

10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는 지난 8일 한서희를 상대로 불시 소변 검사를 실시했고 마약 양성 반응 결과를 확보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번 결과에 따라) 보호관찰소에서 법원에 한서희의 마약 혐의 집행유예 판결 취소 신청을 한 상태이고 한서희는 현재 관련 시설에서 대기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법원의 결정에 따라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서희는 앞서 2016년 7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대마 9g을 구입하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7차례 대마를 말아 피우거나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한서희는 지난 2017년 6월 16일 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과 추징금 87만 원, 보호관찰, 120시간 약물 치료 강의 명령을 선고받았다.

당시 조사 과정에서 톱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정황이 드러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관계자 등에 따르면 보호관찰소는 한서희를 상대로 매월 1회 이상 마약 성분 검사를 진행해왔으며 최근 검사에서 양성 반응 결과가 드러나게 됐다.

집행유예 기간 안에 마약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면서 한서희의 향후 재수사 및 법정 구속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마약 관련 혐의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자에 대해 불시에 마약 검사를 할 수 있으며 검사에서 마약 성분 양성 반응이 나오면 검찰 수사 또한 불가피하다"라며 "한서희의 경우 형의 집행을 유예한 징역 3년의 실형을 살 가능성도 있다"라고 귀띔했다.

등록금 일부 환불 대책 나올 듯
당정 '1900억' 3차 추경 반영 검토
1인당 20만원씩 대학생 195만명 환불


'코로나 학기'로 불리는 이번 학기 등록금 환불을 둘러싼 대학들의 고민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와 여당이 이 예산을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청와대 김연명 사회수석 등은 17일 국회에서 당정청 협의회를 열어 등록금 환불 요구 문제를 논의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멀티캠퍼스 선릉에서 열린 미래교육위원회 2기 출범식 및 1차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교육위 여당 간사인 박찬대 의원은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학생들이 겪는 고충에 대해 엄중히 생각하고 있다"며 "대안 마련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자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고 했다. 이어 "3차 추경에 (등록금 지원 예산) 1900억원이 잡혀 있었는데 기획재정부에서 삭감됐다"며 "추경 과정에서 증액할지, 증액한다면 어느 규모로 할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앞서 교육부는 코로나 관련 방역 등 대학 지원 명목으로 3차 추경에 예산 1951억원 편성을 추진했다. 전국 대학생 숫자는 200만명 정도다. 정부는 학교가 1인당 10만원을 환불하면 국가 재정으로 10만원을 추가 지급해서 대학생 1인당 20만원씩 대학생 195만명에 환불혜택을 주는 안을 마련했다.

이런 안은 기획재정부 반대로 지난 4일 국회에 제출된 3차 추경안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하지만 당정이 대책 마련에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민주당은 교육위와 정책위 차원에서 구체적인 지원 방식과 예산 규모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등록금 반환 문제는 등록금을 수납받은 대학이 자체적 결정할 문제"라면서 "정부가 지원대책을 마련한다는 언급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러자 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등록금 전액을 환불하자는 것도 아니고, 정부가 10만원 학교가 10만원씩 매칭해서 20만원을 주는 것에는 왜 반대하느냐"고 했다. 이에 홍 부총리는 "200만명의 대학생들을 보면 소득분위로 10등급, 상위에 있는 사람들"이라며 "이런 대학생들에게 10만원씩 나눠주는 것이 합리적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정부가 추가적으로 협의해보겠다"고 했다.

정부가 코로나 방역, 원격강의 제작 등에 들어간 비용을 대학에 긴급지원금 형태로 지급하고, 대학은 자체 재원으로 등록금 일부를 학생들에게 돌려주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교육부는 "등록금 환불에 대한 직접 지원은 아니다"라고 하지만, 결국 등록금 환불 문제를 세금으로 해결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학 당국에 반환 요구를 하는 학생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며 "이번 기회에 대학과 학생 모두가 공감할 합리적 기준과 대응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2학기 등록이 시작되기 전에 교육부-대학-학생 간 3자 공적 대화가 필요하다"라고도 했다.

송갑석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가 끝난 뒤 "문재인 대통령도 등록금 반환 환불 문제에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며 "(관련 예산이) 추경에 반영돼 있지 않다는 것에 대한 위기의식이 당내에 분명히 있다"고 했다. 또다른 관계자는 "전액 환불까지는 어려워도 일정한 정도의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노웅래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정부의 추경 편성 예산에 대한 용도 제한 완화 등 조치를 긴급히 마련해야 한다. 당 차원의 대책 마련도 촉구하겠다"고 했다.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대학 등록금 반환, 21대 국회를 향한 10시간 필리버스터에서 한 참가자가 대학등록금 반환을 촉구하며 발언하고 있다 .